▲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556가구 모집에 232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미디어펜=DB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힐스테이트 세종3차'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556가구 모집에 232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1가구를 공급한 전용 100㎡A타입은 1,41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0㎡ 가운데 최고경쟁률은 D타입으로 9가구 모집에 202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평균 2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이전기관특별공급에서는 100㎡D타입과 123㎡, 134㎡가 모두 특공마감돼 일찌감치 높은 인기가 예상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6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1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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