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조현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지난 12일 EBS FM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에 출연하며 지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DJ 박원은 라디오에서 "조현아씨가 책 읽는 것도, 글 쓰는 것도 좋아하신다고"라며 조현아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현아는 "제가 항상 소설을 쓰고 그래서…. 그냥 되게 부족한 실력이어서 저 혼자 봐요"라며 겸손한 자세로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어요"라고 덧붙이며 같은 그룹 멤버 박용인에게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EBS FM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는 월요일~토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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