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무려 188cm에 이르는데 겨우 11살이라면? 농구 선수에 최적화된 어린이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에는 실내 체육관에서 농구 경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장면이 촬영된 이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같이 농구를 하고 있는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키가 엄청나게 큰 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 게시물 등록자에 따르면 성인처럼 보이는 이 사람은 11살 소년에 불과하지만 키가 무려 6피트2인치며 체중은 170파운드(188cm, 77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인증으로 단명하지만 않으면 농구선수로 대성할 수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