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코캄과 '포터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술 개발·시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 최익수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왼쪽)과 ㈜코캄 정충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올해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특화해 개발하는 이 기술은 심야시간대에 충전한 전기를 다른 시간대에 사용해 부하 평준화를 돕는 에너지 신사업이다.

한전은 초기투자비가 많이 발생하는 전기신청 고객이나 도심지역 이동식 차량 점포가 대체 전원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