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투유는 '대전 갈마 다우 갤러리 휴리움'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1.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미디어펜
[미디어펜=조항일 기자]다우건설(대표=최재석)이 대전 서구 도심에 선보인 주상복합 아파트분양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전 갈마 다우 갤러리 휴리움'의 일반분양에서 301세대 모집에 587명이 청약, 평균 1.9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5개 주택형 모두 미달분 없이 순위 내 마감했다.

다우건설의 '갈마 갤러리 휴리움'은 앞서 1순위 청약에서 57·59㎡형이 각각 11세대, 24세대 등 35세대가 미달된 바 있다.

전용 51~65㎡의 중소형의 '다우 갤러리 휴리움'은 전용 59㎡의 3.3㎡당 분양가가 770만원이다.

대전에서 아파트 분양은 지난 11월 대전 관저4지구에 '관저 더샵'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 팰리스' 이후 5개월만이다.
당시 '관저 더샵'은 1순위에서 29.36 대 1로 1순위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으나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 팰리스'ㄴ느 2개 주택형이 2순위에서도 미달된 바 있다.

한편 다우건설의 '갈마 갤러리 휴리움'의 당첨자는 오는 21일(목)에 발표되는 데 이어 계약은 26일(화)부터 나흘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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