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40)·이효리(35) 부부가 결혼 후 처음 작업한 돈트 크라이(Don't Cry·사진)’14일 출시됐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첫 번째 OST. 여주인공 신주연(김소연)의 테마곡이다. 이효리가 작사·작곡, 이상순이 기타 연주와 편곡을 맡았다.
 
   
 
여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때로는 가슴 찡한 아픔,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두 사람은 곡 작업에 몰입하기 위해 신혼집인 제주도까지 내려가 녹음하는 등 애정을 쏟았다.
 
돈트 크라이는 엠넷닷컴,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