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조아제약의 주가가 중국 아동의약품 시장 본격 진출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 대비 23.91% 오른 6270원을 기록 중이다.

조아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베이징 육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잘크톤, 공룡친구, 디노키즈 멀티비타 등 23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중국 아동의약품 시장은 1가구 2자녀 정책 도입으로 폭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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