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오산시에 오픈한 쉐프마스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쉐프마스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쉐프마스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목살 김치 필라프와 씨푸드 뚝배기 파스타, 씨푸드 핫스파이시 필라프로, 다양한 문화권의 맛을 결합한 퓨전음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목살 김치 필라프'는 특제양념의 김치와 목살의 궁합이 어우러진 음식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인 김치에 매운 맛을 더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씨푸드 뚝배기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소스의 결합으로 이태리 파스타를 한국의 전통 그릇인 뚝배기에 담아내 퓨전의 맛을 전달한다. 아울러 '씨푸드 핫스파이시'는 신선한 해물과 중화풍의 매운 맛을 결합한 메뉴다.

한편, 쉐프마스터의 대표는 "위생업무와 CJ식품회사, 축산물 안전관리인증원(HACCP)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면서 "스테이크를 비롯한 고기류 메뉴의 레시피 개발을 위해 호주까지 가서 맛을 모니터링 했으며 고객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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