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쇄 지진으로 수십명이 희생됐던 가운데 이번엔 일본 후쿠시마 근해서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19분께 일본 후쿠시마현 근해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원의 위치는 북위 37.8도, 동경 141.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로 추정됐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일본, 에콰도르, 필리핀 등 연이은 지진에 SNS를 통해 "요몇일 여기저기 지진소식 들리니 무섭다", "올해 일본가는거 포기해야하나", "필리핀도 지진났다는데 지구멸망하는거 아니냐" 등의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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