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21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이는 신다은이 내달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발표로 인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같은 상황 속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다은은 “#팝콘인가 #벚꽃인가 #즐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치 부케처럼 보이는 목화꽃다발을 들고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시길(actr****)” “꽃보다 누나가 더 예뻐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ziao****)”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요(sde_****)”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다은의 미모와 결혼을 응원하는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신다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신다은 임성빈 두 사람이 1년 여간 교제를 해오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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