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진해운의 경영권을 포기하고 회사를 채권단 자율 협약에 맡긴다.

한진해운은 2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이 경영권을 포기하고 회사를 채권단 자율협약에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