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서울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에 위치한 W웨딩홀이 약 2개월 간 전격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 서울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에 위치한 W웨딩홀이 약 2개월 간 전격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W웨딩홀

건물 전체가 웨딩 전용 단독 빌딩인 이 결혼식장은 동시 예식홀인 메리엘홀과 단독 예식홀인 펠리체, 엘린홀까지 총 3개의 홀이 각각 다른 층에 배치돼 있다. 연회장도 각기 다른 층에 배치돼 있어 웨딩전용 빌딩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블유웨딩홀은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달간 전 층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웨딩홀 관계자는 "웨딩 전용 단독빌딩이 가지는 장점은 살리되, 기존보다 더욱 품격 있는 예식홀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정했다"면서 "8월 27일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예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웨딩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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