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여야 3당 원내대표가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을 최우선 처리키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등 여야 3당 대표는 24일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냉면 오찬'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은 청년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법안의 최우선적 처리를 비롯 Δ법사위 계류 중인 무쟁점 법안 우선 처리 Δ4월 27일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각 당 제출 우선처리 성과 도출 Δ대화와 타협, 상생 정치의 실천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