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쉬운 계절이 오면서 피부 보습 및 보호를 위한 화장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기초 화장품의 경우 건조한 봄에 맞게 수분·보습 크림과 립밤의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기본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셀프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잇(it) 아이템이다.

   
▲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쉬운 계절이 오면서 피부 보습 및 보호를 위한 화장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메디프런트

하지만 최근 화장품의 트랜드로 볼 때 단순 보습을 넘어 피부를 보호하고 케어할 수 있는 성분 화장품이 대세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2016년 봄 대세가 되고 있는 화장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브랜드별로 알아보자.

보습 BEST it 아이템은?

라네즈의 워터뱅크 모이스처크림 EX는 수분 유지와 함께 피부 스스로 수분을 생성시키고 주변의 수분까지 피부로 끌어당겨 빈틈 없이 촉촉함을 선사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수분크림이다.

라네즈 만의 보습 워터인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가 피부 깊숙이 전달돼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준다. 동시에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속을 활성화시켜주는 Moisturizing Biogene TM기술이 피부 안 수분을 만들어 주어 더욱 강력한 수분 케어를 선사한다. 아울러 초저분자 미니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이 나가지 못하게 꽉 잡아주어 건조한 환절기 시즌에 건조함이 없는 산뜻한 하루를 선사한다.

발림성 BEST에는 무엇?

유리아쥬의 스틱레브르는 유리아쥬의 대표 립밤으로 쉽게 부르지 않는 단단한 스틱형태의 립밤제품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쉐어버터 향과 보리지 오일 성분이 입술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건조한 환절기에 손상된 입술 수분 보충에 적합하다. 소비자 만족도 립 케어 부분 3년 연속 1위로 꼽혔으며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성분 BEST "너구나"

메디프런트 TCL101 NC크림은 현재 출시되는 화장품들 중 최고가의 143가지 특허 및 천연성분들로 구성돼 있다. 색조계열 화장품 최초로 수분 지속력 최장시간 101시간의 임상결과를 가지고 있다. 순간 밀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뛰어난 밀착력과 강한 수분지속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프런트 TCL 101크림은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 자극 성분을 차단한다. 피부 속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진피의 손상된 세포들을 정상화시켜 유〮수분 밸런스, 피지조절, 노화, 홍조, 여드름, 잡티 등의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NC크림을 구성하는 143가지 특허성분 모두 EWG가 인증한 녹색 등급 안정 화장품으로 전 성분 무자극 인증을 받아 성분 1위 화장품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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