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횡계 IC에서 용평리조트 방향으로 1㎞ 지점에 위치한 '하이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캠프'에서 이뤄진다.

캠프를 찾은 고객은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고 엔진오일·워셔액·부동액·윈도우브러쉬·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른 회사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릎 담요와 휴대용 핫팩을 제공한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