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J코퍼레이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입원 연기 신청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그룹 창업자 신격호 총괄회장의 정신 감정을 위한 입원 시한이 이달 말로 임박한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법원에 입원 일자 연기 신청을 했다.

   
▲ 롯데그룹 창업자 신격호 총괄회장의 정신 감정을 위한 입원 시한이 이달 말로 임박한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법원에 입원 일자 연기 신청을 했다./신격호 총괄회장의 모습. 사진=SDJ코퍼레이션 제공


26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법무법인 양헌을 통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입원 일자 연기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했다. 

신청 기간은 2주로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신 회장의 입원은 그만큼 늦춰지게 된다. 

SDJ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총괄회장의 거부 의지가 강하다"며 "일단 법원의 허락을 얻어 입원 일자를 연기하고자 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 3월 서울가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정신건강 검증을 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롯데그룹 측은 아직까지 시한이 남아있어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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