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구리갈매지구 공공분양 조감도/LH
[미디어펜=조항일 기자]LH(사장 박상우)는 오는 6월까지 구리갈매와 수원 호매실 등 수도권 4곳에서 모두 2064가구를 분양한다.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놓은 '2분기중 공공분양 공급계획'에 따르면 수도권 4곳을 포함, 전국 7개 지구에서 5488가구가 분양된다.

내달 분양예정인 수도권 공공분양은 구리 갈매 S1블록 552가구, 수원호매실(A7블록) 700가구, 인천 용마루2지구  662가구, 화성동탄2(C36블록) 140가구 등이다.

또 세종시 3-3생활권 M6블록에서 1,522가구와 부산명지 B1블록에서 1201가구도 선보인다.

LH의 공공분양은 민영 분양가에 비해 10% 내외 저렴하며 골조공사가 진행된 이후에 분양,입주시기고 민영에 비해 1년 여 빠르다.

한편 LH는 하반기에 수도권에서 하남 감일지구 1008가구를 비롯해 동탄2신도시에서 859가구, 호매실에 999가구도 분양예정이다.

LH가 6월까지 공급예정인 공공분양 단지는 다음과 같다.

                 LH 2분기 공공분양 계획
       단지명  전용  세대수  시기
 구리갈매 S1 74~84552 5월
 수원호매실 A7 74~84    700 5월
 인천용마루2 59~84662 5월
 세종시 3-3 M6 59~84   1522 5월
 부산명지 BI 74~84   1201 5월
 전주만성 A1 59711 5월
 화성동탄2 C36  23~40    140 6월
          계 -5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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