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탑뮤직프로덕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가수 장태희가 성인가요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태희는 지난 24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장태희는 대표곡 '도라지'를 비롯해 '내가 쏜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장태희 폭발적인 가창력과 센스있는 무대매너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트로트계의 김사랑'으로 불리는 장태희는 지난 2010년 EP앨범 'Modern Trot'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