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아 각종 이벤트
[미디어펜=신진주 기자]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달이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러빙 패밀리 특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 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달이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오쇼핑 더드림 페스티벌 관련 사진.


이번 행사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대구 동아백화점 등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리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숙녀, 영캐주얼, 신사, 아동, 스포츠, 잡화 등 90여개 브랜드뿐 아니라 모던하우스와 킴스클럽 및 이랜드리테일 PB들도 다수 참여한다. 

행사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이랜드 상품권, 외식상품권, 모던하우스 온라인 쇼핑권, 리조트 숙박권, 이랜드크루즈 이용권 등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모든 콘텐츠를 담은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티몬은 상품별 즉시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매상품의 총 합이 4만원이상 일때 6000원, 8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카트쿠폰을 지급한다. 여기에 카트쿠폰과 중복적용이 가능한 카드사 즉시할인을 더했다.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 '어버이날 선물' 등 콘셉트별로 구분하고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큐레이션 기능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선물전'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피닉스블랙과 알타퍼플 등을 40여종을 1만900원부터 판매한다. 헬로카봇 삼총사 폰 등 18종을 3만7900원부터, 삼천리 스폰지밥 네발자전거를 12만4900원에 선보인다. 

'어버이날 선물전'에서는 제주도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28만3000원부터, 정관장 홍삼원 골드를 2만75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안마기와 마사지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가정의달 선물전'에서는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여행상품과 포토북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CJ오쇼핑의 가정의 달 프로모션 '더 드림 페스티벌'을 펼친다. TV홈쇼핑과 T커머스, 온라인 및 모바일 CJ몰, 카탈로그, 오프라인 매장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기간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의 누적구매금액이 37만원을 넘는 고객 전원에서 자체 제작 사은품을 증정한다.

TV홈쇼핑과 T커머스 'CJ오쇼핑 플러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들의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의 대표 유아동 상품인 '크림하우스 매트'와 '블루래빗 토이북'과 함께 부모님 선물로 좋은 '정관장 홍삼지본', '종근당 오메가3', '가포 에어 마사지 기기'등을 특별 구성에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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