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고, 한고은은 "일주일중 24~36시간은 단식을 하고, 액체로 된 음식으로 독소를 뺐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21살때부터 저염식 위주로 식단 조절을 했다. 원래는 식탐이 많아 버터, 치즈 등을 조금씩 섭취해 가며 즐기듯 식단을 조절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간헐적 단식하면 더 먹는데" "역시 식단이 중요한 듯" "치즈를 먹기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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