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등 8개 부처‧공공기관‧공기업이 각각 보유한 공간정보를 공유·활용하는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상호간 연계정보 모니터링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34개 기관 76종 시스템으로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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