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17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오른쪽 세번째)이 17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을 전달했다.

육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기해 와병중인 예비역에게 쾌유를 빌며,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불편한 몸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은 와병중인 분들에게는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국토보위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몸 바친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과 6.25 참전용사 선양사업, 국군간호사관학교 발전기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