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가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난 27일 ‘해어화’는 총 229개의 스크린에서 85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6196명이다.

눈에 띄는 점은 외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개봉 첫날 1816개에서 상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다른 영화들의 상영관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해어화’는 관객을 유입시키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배우 유연석, 천우희, 한효주 주연의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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