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인나가 KBS쿨FM ‘볼륨을 높여요’볼륨을 높여요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인나는 오는 5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DJ인데...이제 뭘듣나?(lila****)""수고했어요 꿀디....진짜 유디 고등학교때 다닐때의 행복이었는데 아쉬워요 다음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tldn****)" "유디 라디오가 참 따듯했는데(soli****)" "최강희 유인나가 역대 최고 볼륨 디제인듯(jk06****)" "아.. 인나누나 라디오 듣는게 유일한 낙이였는데(apba****)"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의 후임DJ로 배우 조윤희가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