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증권시장도 휴장한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5조 등에 근거해 다음달 6일 증시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시장은 증권시장을 포함해 수익증권시장, 신주 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을 비롯한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이날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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