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닥터지의 모델로 활동하며 중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다.

김지원은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의 전속 모델로 선정돼 최근 상하이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개최한 닥터지 2016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서 단발머리와 함께 깔끔한 무결점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시청률 1위 방송사인 '절강 위성 티비'는 물론 각종 방송국과 패션 매거진 편집장, 각종 동영상 플랫폼 기자 등 현지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원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가운데 고급스러운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에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는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활동 중인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섭외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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