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삼성증권은 ‘부부은퇴학교’를 다음달 28일 서초동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트라이앵글 자산 점검 프로젝트’란 주제로,가정경제의 기본이 되는 3가지 자산인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이 날 첫 시간에는 삼성증권 WM리서치팀 김성봉 팀장이 ‘금융시장 현황과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두번째 시간에는 김은경 부동산 전문위원이 ‘2016년 부동산시장 트렌드와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은퇴설계연구소 안윤철 전문위원이 ‘자산별 시장점검과 부모·부부·자녀 등 가족구성원별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자산현황을 점검하고 개별진단해 드리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삼성증권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무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은퇴이후의 풍요로운 삶을 도와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으로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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