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보이그룹 GOT7의 멤버 주니어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니어는 28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레드카펫 행사 종료 이후 "전주국제영화제 X 눈발! 멋진 영화제에 좋은 영화로 참석하게 돼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눈발' 많은 사랑부탁드려요!"라는 글을 SNS를 통해 올렸다.

주니어는 '눈발'에서 서울에서 전학온 남학생 민식 열을 맡아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에 자신이 첫 출연한 영화 '눈발'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것.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눈발'은 명필름이 설립한 명필름영화학교에서 제작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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