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출연해 드라마같은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황국 기자]그룹 세븐틴이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출연해 드라마같은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이날 '예쁘다'를 열창하며 안정된 라이브와 함께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들은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활기찬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또한 올 화이트 의상으로 순수하면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그들은 특히 연기하는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신나는 무대를 꾸며냈다.

세븐틴의 '예쁘다'는 ‘스무살’의 열정과 패기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가수 블락비, VIXX, 정은지, 세븐틴, 러블리즈, 트와이스, 예성,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HISTORY, 에이프릴, 유성은, 민트, 두스티, 라데,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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