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은꼴’로 불리는 막내작가 이슬기씨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녹화(사진)에서는 멤버들이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했다. 이때 홍일점인 이슬기 작가가 등장하자 남성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김종민은 “최고의 미녀작가”라고 극찬했다. 김주혁도 “이슬기 작가와 짝이 된다면 ‘앉았다 일어나기’ 200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작가는 자그마한 키에 하얀 피부, 갸름한 얼굴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하얀 피부 등 미인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와 입은 수지와 흡사해 보이기도 한다

앞서 방영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출연한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1박 2일 수지 닮은꼴 기대된다”, “옆모습도 예쁘다”, “3사 작가 중 제일 예쁠 듯!” “이슬기 작가, 수지처럼 예쁜 사람이 또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