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1일 SBS '런닝맨'에 특별출연하며 그의 필모그래피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국 배우로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단역 모델을 비롯해 '태풍' '기담' '포화 속으로' 등에 출연했으며 KBS2 '아이리스' 시리즈와 MBC '구가의 서'에서 눈에 띄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능글맞은 악역 아구스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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