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인스타그램(사진출처=정은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인기가요'에서 '하늘바라기'(Feat.하림)으로 1위를 차지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정은지는 1위 발표 소식을 듣자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 처음 발표한 솔로라 부담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과정에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가 빠질 수 없었을터.
이에 그의 남동생이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정은지에게 보낸 다정한 메시지가 주목받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안 이뻐할 수가 있나'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메시지에는 에이핑크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동생도 저랬으면 좋겠는데" "누나 사진 프로필로 설정해 놓은거 봐.진짜 사이 좋다"등의 반응을 통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정은지는 지난달 발매한 데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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