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000배 확대 사진이 화제다.

   
 
중국 발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한 매체는 초미세먼지를 3,000배 확대한 사진을 보도했다. 초미세먼지를 이루고 있는 건 ‘중금속 덩어리’였다.
 
아주 작은 오염 물질 입자들이 서로 엉기거나 뭉쳐 있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다.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에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걸”,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이걸 계속 마시고 있었다고?”,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중국과 붙어있으면 손해만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