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캠퍼스텐 워터가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5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1일 출시된 캠퍼스텐 워터는 대학생 매거진 CAMPUS10(이하 캠퍼스텐)이 사회 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캠퍼스텐 워터의 수익금은 추후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 캠퍼스텐 워터가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5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퍼스텐 워터

캠퍼스텐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보라색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띄는 캠퍼스텐 워터는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지향한다.

캠퍼스텐 워터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가야산 지하 250미터 암반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물맛을 자랑한다. 산성 노폐물을 중성 물질로 변환시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알칼리 지수 또한 평균 8.5pH로 높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캠퍼스텐 워터는 2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2L가 1000원, 500ml는 500원으로 품질 좋은 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퍼스텐의 관계자는 "캠퍼스텐 워터는 건강한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캠퍼스텐의 첫 브랜딩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퍼스텐 워터는 현재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 500ml 제품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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