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완소남' 정해인이 걸스데이 혜리를 짝사랑했다?  

최근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중인 정해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인기리에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당시 정해인은 앞서 혜리(덕선 역)를 중학교 때 짝사랑했던 남자로 등장했다. 극중 정해인은 이문세 콘서트장에서 덕선을 만나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에서 막내아들 유세준 역으로 등장하며 그간 '블러드', '삼총사', '백년의 신부'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