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장정욱 전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이 KTB투자증권의 홍보담당 전무로 복귀했다.

KTB투자증권은 홍보담당 임원으로 장정욱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 전무는 1962년생으로, 1989년 LG투자증권에 입사해 금융투자 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199년 LG투자증권 홍보실장을 시작으로 2005년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 2009년 우리금융그룹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우리투자증권 연수원장을 끝으로 업계를 떠났다.

장 전무는 앞으로 KTB투자증권과 사모펀드(PE) 등 KTB금융그룹의 홍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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