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렬/키이스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키이스트와 함께 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대형 뮤지컬스타로 정평난 윤형렬은 오늘(3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알렸다,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국내 초연 당시 주인공 ‘콰지모도’ 역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커리어를 쌓아온 윤형렬은 “윤형렬은 가창력은 물론이고 신뢰감을 주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배우”라는 키이스트 측의 평을 받으며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윤형렬은 오는 31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그리스월드 역을, 이후 7월 22일 개막할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에서 저널리스트 랑베르 역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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