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북해도는 일본에서 혼슈 다음으로 두번째 큰 섬인 만큼, 많은 골프클럽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북해도 골프장은 겨울시즌을 제외하면 1년에 대략 6개월 정도 영업을 한다. 그러한 이유로각 골프장 페어웨이, 그린 등 관리상태가 전반적으로 타지역에 비해 뛰어나다.

이와 같이 최상의 골프클럽, 최적의 기후조건을 가진 북해도에서 많은 이동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북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니세코 힐튼 빌리지 호텔, 골프클럽 이다.

   
▲ 제이홀리데이, 일본 북해도 니세코 힐튼리조트 골프여행 상품 출시/제이홀리데이

세계적 브랜드 호텔 체인그룹인 힐튼에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니세코 빌리지호텔은 그 명성만큼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테이산을 조망하는 객실은 골퍼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진다. 골프코스는 호텔 단지내에 있는 니세코빌리지 G.C와 약20분 거리에 위치한 니세코 G.C, 하나조느 G.C를 이용하여 다양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니세코 빌리지 G.C는 광활한 삼림속에 펼쳐진 18홀 코스이며, 721야드의 롱 코스와 연못에 둘러쌓인 그린 등이 있어 전략적인 라운드 운영이 필요하다.

니세코 G.C는 호텔에서 약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골퍼 아놀드파머가 설계한 코스로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진 마운틴형 코스다.

하나조노G.C는 니세코 지역의 자랑인, 요테이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 이다. 자작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러져 코스 레이아웃이 매우 매력적인 코스이며, 전략적인 샷을 요구하는 코스다.

니세코 빌리지 호텔의 원천을 있는 그대로 살린 노천온천은 라운드 후 지친 골퍼들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 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단지내에 간단한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SHOPPING&DINING'이 있어 라운드 후 오후 시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제이홀리데이 여행사는 3박4일부터 장기간 체류하는 북해도 니세코힐튼 골프상품을 89만원부터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홀리데이 여행사 관계자는 "힐튼에서 매니지먼트하는 호텔, 다양한 골프코스, 온천, 쇼핑과 먹거리를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객실에서 조망하는 요테이산은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제이홀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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