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대호에이엘의 주가가 이란 철도 건설 수혜 기대에 상한가다.

3일 오전 9시52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0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오전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토교통부와 이란 도로도시부는 철도와 도로, 공항, 항만, 수자원 등 인프라 협력 분야와 관련해 8건, 116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참여를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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