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있다. 

   
▲ 지난 4월 22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서울 은평 서대문봉사센터를 방문해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ENG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자사 임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서대문봉사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빵 200여개를 만들어 기존에 후원 중인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시설 '희망일굼터'에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누는 삶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