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의원 주도, 전교조 거짓선동을 무력화시키자

   
▲ 조전혁 명지대 교수(전 새누리당 의원)가 교학사의 한국사 교재 대국민 보급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벌써 3000여권이 팔렸다. 이달안에 1만권이상 판매될 전망이다.

 

 

 

 

 

"거짓과 선동이 진실앞에서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전교조와 좌파들의 협박에 못이겨 교재로 채택되지 못한 교학사 한국사 교재를 일반에게 보급하려는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그 선두는 전교조와의 투쟁에 앞장서온 조전혁 명지대교수(전 새누리당 의원)가 섰다. 그가 직접 만든 교학사 교재 예약주문 사이트(http://www.policyconsumer.com/ )에는 교재를 사려는 국민들의 주문이 급격이 늘고 있다.

조교수가 교학사 일반 보급에 앞장서는 것은 교학사 교재야말로 대한민국의 성공한 역사를 기술하고, 북한 김일성 세습공산정권의 실패한 역사를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학사 교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사 교재는 저자가 좌파사관에 입각해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사업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그 이후 정부의 민주화 등에 대해 폄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김일성 공산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미화하고 있다. 김일성의 보잘 것 없는 독립투쟁을 사진과 함께 대서특필하고, 북한이 자주정권을 수립하고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통해 농민들에게 토지를 분배했다는 식의 왜곡된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 교재저자들은 대부분 김용섭 전 연대사학과 교수, 민중사학자 고 박현채 등 급진좌파학자들의 제자들로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요, 반봉건사회로 보려는 시각이 강하다.

조교수는 좌파들에 의해 유린된 한국사를 제대로 알리려면 국민들도 교학사교재를 읽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은 조교수의 교학사 교재 켐페인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일반 서점은 물론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전교조와 좌파시민단체, 좌파언론들이 교학사의 한국사 교재 채택을 노골적으로 방해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현상이다. 전교조들은 그동안 교학사 교재를 사용하려는 학교를 대상으로 공개적인 협박과 시위, 대자보 공세를 벌였다. 교학사 교재를 채택했던  전북 상산고, 한민고, 청송여고 등  10여개 학교들은 전교조의 협박에 못이겨 교재채택을 철회해야 했다.

교재채택률은 0%대로 떨어졌다. 전교조와 좌파들이 전체주의적 횡포를 부려 교재 채택을 말살시킨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좌파들의 협박에 분연히 떨고 일어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에선 우리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읽지 못해도 국민들이 직접 구매해서 읽고, 후세들에게 제대로 된 현대사 교육을 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교수가 만든 예약주문사이트에는 19일까지 1000여권의 주문이 쏟아졌다. 누적  주문량이 벌써 3000여권에 이르고 있다.

조교수는 "일반 국민들의 교학사 교재를 구입하려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면 이달말까지 1만권이상이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하루하루 예약권수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교수는 "교학사 교재가 널리 보급돼 국민과 자라나는 세대들이 성공한 한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자"면서 "교양시민, 상식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교수는 이어 "교학사 교재를 직접 구입해 좌파와 야당이 주장하듯 어느 부분에 '친일'과 '독재미화'가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이의춘기자 jungle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