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포즈를 따라하는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쳐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키나와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도중 엄마 야노시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야노시호는 두 사람 몰래 준비한 식사장소로 향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추사랑이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른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날 따라하는 건가?"라고 물어보자 "당연하지"라며 사랑이의 턱 괴는 자세가 야노시호를 따라하는 것임을 알려줬다.

이밖에도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폭풍 먹방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이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흐믓해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