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재(사진출처=이호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감독 이호재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의 연인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나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그 주인공이 이호재 감독으로 밝혀진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호재의 훈훈한 20대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11년전,21세'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 감독은  짧은 머리스타일을 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점점 미남이 되시네요","감독님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호재 감독은 2013년 다큐멘터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훈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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