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어린이날 나들이 계획이 없다면 TV속 풍성한 특선영화와 함께 보내는 것은 어떨까.
 
그 어느때보다도 주옥같은 특선영화가 풍성하게 편성돼 있있어 극장을 찾는 번거로움없이 한가롭게 즐길 만하다. 

캐치온은 오후 1시55분 '겨울왕국', 오후 3시40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오후 6시25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오후 8시40분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를 방영한다.

OCN은 오후 12시 '아이언맨3', 오후 2시20분 '퍼스트어벤져', 오후 5시10분 '토르 천둥의 신', 오후 7시30분 '쿵푸 팬더2', 밤 9시20분 '어벤져스'를 방영한다.

채널 CGV는 5일 오후 12시 영화 '넛잡:땅콩 도둑들', 오후 2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오후 5시 '헐크', 오후 8시 '트랜스포머3', 밤 11시 '300'을 연속방송한다.


EBS1은 5일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2014년 흥행작 ‘마다가스카의 펭귄’과 디즈니의 ‘101마리 달마시안’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어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ABU 어린이 드라마 ‘마요네즈’를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내일 연휴 역시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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