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대법원이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 이수민양과 신동우군을 법원전시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법원은 오는 6일 이수민양과 신동우군에 대한 법원전시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뒤 대법원 본관 2층에서 '보니하니와 함께 하는 퀴즈쇼' 행사를 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보니하나'로 유명한 두 사람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수민 양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5일 청와대가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진행 솜씨를 뽐냈다.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 오전 9시30분부터는 대법원 현장에서 두 사람이 진행하는 퀴즈쇼가 펼쳐진다. 현장에서 신청을 받고 법원과 관련 퀴즈를 진행한 뒤 정답을 맞힌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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