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장현성, 유인나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 20차승원과 전격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배우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말했다.
 
차승원 외에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인 명품배우 장현성(사진)도 YG패밀리에 합류했다.
 
   
 
뛰어난 연기력, 남성미를 발휘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다져온 차승원은 YG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YG행을 결정했다.
 
차승원과 함께 티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장현성과 임예진도 YG행을 택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에도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너TV' YG가 직접 만드는 방송 콘텐츠의 제작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승원, 장현성의 YG행과 함께 향후 YG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 및 영상 제작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차승원, 장현성, 유인나 YG행 갑자기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YG 연기폭 엄청 넓어졌네”, “왠지 YG라는 힙합 브랜드랑은 왠지 안 어울려”, “YG패밀리에서 변화된 모습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