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스포츠 중계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벌금 징계를 당한 이청용의 소식에 대중의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청용은 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듀 감독이 자신을 일주일간 훈련시킨 후에도 선발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후 해당 발언을 접한 파듀 감독은 그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해당 소식에 대중은 크게 두 가지의 반응을 나타냈다. 네티즌 '올때***'는 "힘내세요 형님을 믿습니다", 네티즌 'kang****'는 "어이없네 자기 잘못으로 불만이 있는 건 당연한건데 징계를 때려?", 네티즌 'KOR****'는 "형 잘했어~ 독일로 가자"는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네티즌 '훈**'는 "자기 실력 생각 안하고 언론질 하는데 징계는 당연한거 아닌가?", 네티즌 '맨**'는 "그 칼럼 볼때 난 진짜로 이럴 줄 알았음. 좀 그렇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발언과 이번 징계로 인해 사실상 양측은 결별 관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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