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춤추는 거 너무 싫어"
   
▲ 사진출처=JTBC '히트메이커'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JTBC ‘히트메이커’에서 강인이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에 맞춰 춤을 추는데 부끄러워 하며 “나 춤추는거 너무 싫어”라고 말하는 등 코믹한 모습을 자아냈다.

6일 ‘히트메이커’에서는 강인이 비보이 출신 댄서 하휘동에게 춤을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강인은 낯을 너무 많이 가린다고 말하며 “나 멤버들이랑 단둘이 있을 때 자는 척 한 적도 있다”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인은 못이기는 척 ‘쏘리 쏘리’에 맞춰서 안무 동작을 했지만 얼굴을 감싸쥐며 “낯 뜨거워 아 나 춤추는 거 너무 싫다”라고 말하는 등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강인은 하휘동의 지도를 받으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댄스 가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강인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