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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추락사' 저주한 임순혜, 금도를 넘었다
최악의 저질 막가파 발언, 추천한 민주당도 책임통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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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1-20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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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춘 미디어펜 발행인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한 말) 즉사.‘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 특위위원(민주당 추천위원)이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충격적인 글이다. 그에 동조하는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이 글을 마구 퍼나르고, 청와대까지 보내자고 선동했다.

막말을 해도 정도가 있는데...
최악의 국가원수 모독죄에 해당하는 막가파 발언이 나왔다.
아무리 야당인사라고 해도 이처럼 증오와 살기, 저주가 물씬 풍기는 대통령 비하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참담하다.

민주당 인사들의 박근혜대통령 비하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갈수록 황폐화하고 있고,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정신 감정을 받아야 할 정도다.

지난해 홍익표 의원은 귀태(鬼胎,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 박정희 대통령)와 귀태 후손(박근혜대통령)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박근혜대통령이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 암살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황당한 말을 했다.
민주당 전국구로 들어온 급진좌파 장하나 의원은 국정원댓글 사건을 들어 박대통령에게 퇴진하고, 대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막가파 망언들은 김용민의 저질 욕설보다 훨씬 정도가 심하다. 나꼼수의 김용민은 2012년 총선에서 미국 콘돌리사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겨냥, 강간이란 말을 하고, 자유의 여신상을 폭파해야 한다고 했다. 김용민의 저질스캔들은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참패하게 만드는 최악의 악재였다.
 

임순혜위원이 해외에서 세일즈외교에 전력투구하는 박대통령에게 증오와 저주를 쏟아내는 것은 이성을 잃었다. 최소한의 금도도 없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의 발언이다. 국가원수가 해외에 있을 때는 여야를 떠나서 초당적 지지를 해주는 상례다.  최소한의 양식과 예의마저 내팽개쳤다.

더구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막말을 자제하겠다며 약속한 바 있다. 임순혜씨는 자신을추천한 정당의 방침마저 우롱하는 것이다.

박대통령은 지금 인도와 스위스를 방문해서 세일즈외교를 벌이고 있다. 인도에선 만모한 싱 총리와 만나 양국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개정, 투자와 교역의 확대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교착상태에 있던 포스코의 고로제철소 투자 애로사항을 풀어줘 포스코에게 단비를 선사했다.

박대통령은 해외 순방시에 현지에 투자한 국내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풀어주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맞춤형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들의 손톱밑 가시를 뽑아주듯이 해외에서 동일한 노력을 하고 있는 셈이다.

   
▲ 임순혜 방통위 심의위원이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순방중인 박근혜대통령이 비행기 추락사하길 바라는 내용의 저질 막말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박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선 50여명의 각국 정상을 제치고 개막연설을 해서 국격을 드높였다. 세계정치 경제정상들과 연쇄적으로 만나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창조경제를 제안한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 한국의 국격을 이만큼 올린 사례가 있는가?

방통심의위 특위위원은 나름 고위직이다. 또 방송의 언어를 순화시키고,  막말이나 저질언어를 규제하고 단속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다. 그런데도 자신의 임무를 망각한채 자신이 나서서 저질 막말을 선동질하고 있어 어이가 없다. 야당 추천 인사가 이런 한심한 저주를 퍼부어대는 것 자체가 본인의 인격을 의심받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당도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게 할 것이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금 10%대의 바닥을 기고 있다. 새누리당의 40%대에 비하면 초라한 지지율이다. 더구나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이대로 가면 4월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다. 안철수신당에게도 밀릴 것이다. 대선에 영향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국정원 댓글사건을 갖고 침소봉대해서 대선 불복운동까지 벌였다. 가뜩이나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을 더욱 답답하게 만든 것이다.

요즘 민주당 행태를 보면 수권정당을 포기하는 듯하다. 박근혜정부의 경제활성화 법안을 무조건 대기업특혜법이요, 부자특혜법이라며 반대했다. 지난연말 국회에서 겨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일부 부동산 관련법과 SK그룹과 GS그룹의 2조6000억원규모의 화학분야 투자를 가로막아온 외국인투자촉진법개정안에 협조했을 뿐이다.

민주당은 지금 친노세력들에게 포위돼 급진정당화하고 있다. 중도성향의 김한길 대표가 실사구시와 민생정당을 강조하며 뉴 민주당플랜을 내세웠지만, 아직은 친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득권화한 민노총 등 소수의 이익을 대변하며, 중산층 등 국민들의 민생과 경제살리기를 도외시해온 민주당은 미래가 없어 보인다. 영국 노동당은 70~80년대 기간산업 국유화 등 급진 사회주의경제정책으로 민심을 잃어 불임정당으로 전락한 바 있다. 반면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영국을 부흥시킨 보수당 대처 총리와 메이저 총리는 13년간 영국을 이끌었다.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수도권 중산층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영원히 야당으로 남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이대로 가면 안철수신당에도 밀려 사라질 수도 있다. 각종 경제회복법안을 반대만하니 중산층으로 하여금 민주당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임순혜 심의위원의 박대통령 비행기 추락사 저주 발언은 민주당 심리가 멘붕상태이며, 비정상의 정치집단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그를 추천한 민주당은 책임감을 느끼고, 그를 심의위원에서 당장 사퇴하도록 해야 한다.
민주당이 임순혜의 최악의 저주를 옹호한다면 국민들이 나설 것이다. 4월 지방선거에서 본 때를 보여줄 것이다.[미디어펜=이의춘 발행인 junglee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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