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2PM'이 일본의 패션잡지 '캔캠(CanCam)'3월호 표지(사진)를 장식했다.

20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2년 창간한 '캔캠'이 남자 연예인을 표지모델로 쓴 것은 20016월호의 가수 겸 배우 다키자와 히데아키(32) 이후 127개월 만이다.
 
   
 
캔캠 편집장은 "2PM이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스케일이 대단했다"면서 "이들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남성적이며 섹시한 면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2PM29일 일본 정규 3'제너시스 오브 2PM'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 '스텝 바이 스텝'과 수록곡 '메리--라운드'는 지난 6, 13일 현지 레코초크 벨소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리--라운드'2PM 멤버 우영의 자작곡이다. 27일부터는 나고야에서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